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웹툰/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작품성 논란 === [[웹툰]] 문서에서 볼 수 있다시피 웹툰 시장이 커지면서 작품성 논란도 커졌다. 네이버 웹툰도 이를 피할 순 없었는데, 요일마다 연재되는 작품 수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논란이 점차 커져갔다. 대체로 비판받는 것은 웹툰 문서의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는데, 네이버 웹툰은 주 독자층이 젊은 층이다보니 소위 '''학교만화, 배틀만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자체는 비판받을 게 아닌데 문제는 자체 정화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작가가 스토리를 지지부진하게 이어가고 스토리상 비판받을 점이 있을 시에도 터치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이는 편집자 수가 적다는 것과 연결되는 문제인데, [[일본]]의 경우 적어도 담당 편집자가 있어서 작가와 서로 상의하며 작품을 이어나갈 수 있지만, [[한국]]의 웹툰 시장은 그 비중이 가벼워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비슷한 소재로 이야기를 수십 편씩 끌고 가다보니 작품성까지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사람들이 이를 댓글로 비판해도 소위 빠가 비판을 비난으로 알아듣고 실드를 치기 때문에 공론화되지도 않는다. 네이버 웹툰은 인기가 아무리 없더라도 한 번 연재를 시작했으면 '''끝까지 간다.''' 이는 작가들에게는 좋은 구조이지만 독자들에겐 나쁜 구조다. 잡지인 소년 점프와 달리 인터넷으로 보는 웹툰 구조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그래도 웹툰이라는 시장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적어도 '''최소한의 커트라인은 잡아놔야 할 것이다.''' 작품의 수위기준이 쓰나미마냥 들쭉날쭉한 경향을 보이는데, [[용의 아들 최창식]]은 자위행위의 간접적인 묘사만으로도 검열을 당했지만 각종 서비스씬이 넘치는 [[모태솔로수용소]]나 [[붉은 실]]은 아무 문제 없이 연재를 한다거나, 성행위 묘사가 만연한 [[찌질의 역사]]와 [[남과 여]]는 한쪽만 성인 등급 판청을 받는다거나, 피가 튀기는 살인 씬이 등장하는 웹툰은 전부 얄짤없이 성인 등급 판정을 받았는데도 팔다리가 잘리고 사지가 찢기며 참수나 신체관통은 이미 일상이 된 데다가 이제 제발 팬티 좀 그만 좀 보고 싶다는 댓글이 베댓이 될 정도로 거침없이 팬티와 고간 묘사가 등장하는 [[나이트런]]이 멀쩡히 연재하는 등, 이게 왜 성인 등급이지? 혹은 이게 왜 전체이용가 등급이지? 같은 의문을 가지게 하는 작품들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